[요 약]
성장성지표는 경영성과나 재무상태 등의 전기 대비 당기 증감비율을 계산하는 것이므로 수익성지표와 같이 단기적 결과에 따라 쉽게 변하는 성향을 갖는다. 이러한 점은 안정성지표와는 차별화되는 특성이라 할 수 있다.
기업의 성장성이 높다는 것은 미래의 잠재력이 높다는 의미이기는 하지만 기업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설비투자 등을 위한 시설자금과 영업활동을 위한 운전자본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게 된다. 따라서 기업의 성장성은 자금의 안정적 조달이 있어야 그 의미를 갖게 되며 미래의 수익성이나 안정성도 확보할 수 있다. 만약 기업이 사업규모가 커지는 만큼의 자금조달을 원활하게 하지 못한다면 성장성은 그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으며 기업의 안정성도 확보하기 힘들다고 할 수 있다.

[목 차]
가) 총자산증가율 4
(1) 부채 및 자기자본과의 관련성 5
(2) 매출액과의 관련성 6

나) 매출액증가율 7
(1) 영업순환주기 및 영업현금순환주기 9
(2) 취약한 영업구조로 인한 영업현금순환주기의 악화 10

다) 재고자산증가율 11

라) 유동자산증가율 13

마) 유형자산증가율 14

바) 자기자본증가율 15

사) 영업이익증가율 16

아) 순이익증가율 17


[분 량]
A4 18페이지


※본고는 재무제표분석과 경영관리 (2014) -오세훈 저- 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