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약]
안정성지표(indicators concerning stability)는 주로 재무상태표항목인 자산․부채․자본간의 관계비율로서 기업의 단기지급능력을 의미하는 유동성과 경기변화에 대한 대응능력을 의미하는 안정성 등을 측정하기 위하여 이용되는 지표이다.
한편, 실무적으로 안정성(安定性)과 안전성(安全性)의 구분이 모호하다고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하지만 재무분석적 측면에서는 굳이 안정성과 안전성을 구분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다. 기업이 안정적 재무구조를 유지한다는 것은 외부경제환경이 급격하게 변하여 그것이 기업에게 위협요소로 작용한다 하더라도 안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한다라는 것과 같은 의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재무분석적 측면에서 안정성과 안전성은 거의 유사한 의미로 보아도 좋을 것이다.

[목 차]
가) 자기자본비율 4

나) 유동비율 6

다) 당좌비율 10

라) 비유동비율 11

마) 비유동장기적합률 14

바) 부채비율 17

사) 차입금의존도 22

아) 순운전자본 대 총자본 24

자) 매출채권 대 매입채무 25

차) 차입금 대 매출액 26


[분 량]
A4 28페이지


※본고는 재무제표분석과 경영관리 (2014) -오세훈 저- 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